이 아민(아이델)/XY/20
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 게 맞는 것 같아요.
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보게 될 줄 몰랐거든요! 다들 반가워요~
이름 |
이 아민 (李雅旼) | 나이 |
20세 |
아이델 (Adele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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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별 | XY | 신장 | 174cm |
직업 | 대학생 | 사회복지학과 | 체중 | 58kg |
좋아하는 것 | 그림, 연극, 새 | 싫어하는 것 | 비 오는 날, 고수 |
성격
| 침착한
여러 과제와 실습들을 진행하며 일어나는 사고를 수습하다 보니 어떤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 간혹 학창 시절의 어리숙함을 비출 때가 있으나 그럴 때마다 잠시 멈추어 마음을 가다듬고는 합니다.
| 꼼꼼한
아이들과 관련된 실습이 많은 탓에 단 한 톨의 실수도 내보이지 않기 위해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. 처음에는 이로 인해 일처리가 늦어져 언질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타협하여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| 겁이 많은
예전부터 겁이 많은 것을 고치려 했으나 결국 거하게 실패했다. 대신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연기만 늘어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는 이미지 관리를 하는 중이다. 들키는 것은 시간 문제겠지만...
기타
- 2월 23일생. 탄생화는 아라비아의 별, 탄생석은 큐프라이트이며, 탄생목은 소나무이다.
- 혈액형은 RH+ A형이다.
- 이탈리아와 한국의 혼혈이다.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5살에 이탈리아로 넘어가 지낸 후, 고등학생이 됨과 동시에 한국으로 돌아왔다.
- 한국 이름이 뒤늦게 생겼다.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별 문제가 없어 그냥 지냈으나 아예 한국에 정착하는 것이 결정된 뒤로 할아버지가 하나 지어주셨다.
- 아이들에게 연극을 보여주는 것을 좋아한다. 실제로도 실습이나 봉사를 갈 때 인형 몇 개를 들고가 연극을 한다.
관계
| ♥ 김춘곤
" 저한테 정말 과분한 사람이에요. 늘 잘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워요. ... 장난치는 것만 빼고. "
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하나뿐인 연인. 표현을 하는 것에 있어 아직 미숙함이 있으나 행동으로 전부 표현하려 노력 중이다. 첫 연애인 만큼 시간이 지나도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.
| 연극부 (주한솔, 서 진, 강매력, 유성룡)
" 정말 가족 같은 분들이에요. 이 분들 덕분에 학교 생활을 정말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 "
학창 시절 우연히 캐스팅(?) 된 뒤로 열심히 활동했던 동아리의 부장과 부원들. 비록 자의로 들어간 곳은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가족 같은 친구로 자리잡게 되었다. 졸업을 하고 흩어졌음에도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.
한 마디
감사합니다. 마리모 힘냅니다.